빨간약 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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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뮬레이션 안에 사나

철학 논문 한 편이 어떻게 감옥 행성 이야기와 만나는지 봅니다.

CERN 대형 강입자 충돌기 터널Nikolai Schwerg · CC BY-SA 3.0 · Wikimedia Commons

지금 형태의 논의는 2003년 닉 보스트롬의 논문에서 시작됐습니다.그는 세 가지 가운데 하나는 참이라고 주장합니다.문명이 그 기술에 이르기 전에 사라지거나, 이르러도 돌리지 않거나, 우리가 그 안에 있거나입니다.

이 논증은 셋 중 무엇이 참인지 고르지 않습니다.셋 중 하나라는 것까지가 논문의 주장입니다.우리가 시뮬레이션 안에 있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주된 비판은 검증 방법입니다.이 가설에서 확인 가능한 예측을 뽑아내기 어렵습니다.예측이 없으면 틀렸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빨간약 자료는 여기에 다른 것들을 붙입니다.영지주의의 아르콘, 토성과 달의 방송국, 영화 매트릭스가 한 줄에 놓입니다.시뮬레이션의 운영자가 누구인지까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철학의 가설과 그 위에 얹힌 이야기는 다릅니다.앞은 논문으로 읽을 수 있고, 뒤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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