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야기는 왜 태양의 1년과 닮았나
12월 25일과 사흘간의 죽음이 어떻게 태양의 움직임으로 읽히는지 봅니다.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짧은 날은 12월 21일이나 22일입니다.이 뒤로 며칠 동안은 해가 뜨고 지는 자리가 거의 그대로입니다.그러다 12월 25일 무렵부터 낮이 눈에 띄게 길어집니다.옛 사람들이 이 시기를 태양이 되살아나는 때로 본 것은 사실입니다.
예수의 생일이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은 4세기입니다.성경에는 날짜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같은 날 로마에는 '정복되지 않는 태양'을 기리는 축일이 있었습니다.두 가지가 겹친다는 점은 역사학자들도 인정합니다.
빨간약 자료는 여기서 훨씬 멀리 갑니다.12제자를 12별자리로, 네 복음서 저자를 네 절기로 놓습니다.사흘 만의 부활은 동지 무렵 사흘 동안 해가 멈춘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라고 읽습니다.예수의 생애 전체를 태양의 1년으로 바꿔 읽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갈립니다.날짜가 겹친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12라는 숫자가 양쪽에 나온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복음서가 태양 신화를 옮겨 적은 것이라는 결론은 확인된 적이 없습니다.
이런 읽기를 태양 신화 해석이라고 부릅니다.19세기 말에 크게 유행했고 지금은 학계에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이 자료들이 쓰는 문장 상당수는 그 시절 책에서 왔습니다.
태양의 1년과 예수의 생애를 같은 원 위에 놓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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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이야기
- 태양이 예수가 되기까지동지에 멈춘 태양 하나가 열두 제자와 광배, 요일까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