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우주Mud Flood
머드플러드
다른 이름: 진흙 홍수 · 대재앙설 · Mudflood · Mud Flood Theory
19세기 도시 곳곳에 반쯤 묻힌 것처럼 보이는 지하층을 가리키는 말.이 이야기에서는 옛 문명을 통째로 삼킨 전 지구적 재앙입니다.

확인된 사실
옛 도시에는 1층 창문이 도로면보다 낮은 건물이 많습니다.시애틀은 1889년 대화재 뒤 거리를 한 층 높여 다시 닦았습니다.옛 1층은 그대로 남아 '시애틀 언더그라운드'라는 지하 통로가 됐습니다.시카고는 1850~60년대에 배수 문제로 도심 건물을 통째로 들어 올렸습니다.기술자 엘리스 체스브러가 이 공사를 이끌었습니다.반지하 구조는 '잉글리시 베이스먼트'라는 흔한 설계 방식이기도 합니다.지질학에서 전 지구적 진흙 재앙은 확인된 적이 없습니다.
지하에 묻힌 창문을 옛 문명이 파묻힌 증거로 읽는 그림.
이 이야기에서는묻힌 도시
머드플러드는 1800년대에 있었다는 전 지구적 재앙입니다1.거대한 진흙이 몇 년 사이에 땅을 몇 미터씩 덮었습니다1.그 전에는 타르타리아라는 화려한 문명이 있었습니다1.도로 아래로 내려가는 아치문과 땅속 창문이 그 흔적입니다1.1층 정문은 그대로 지하 문이 되었습니다1.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위에 새 도시를 쌓아 올렸습니다1.
이 이야기에서는박람회와 큰불
1893년 시카고 박람회는 몇 달 만에 거대한 건물을 세웠습니다1.박람회가 끝나자 그 건물들은 바로 헐렸습니다1.이 이야기에서는 새로 지은 게 아니라 파낸 것입니다1.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토론토에 잇달아 큰불이 났습니다2.불은 늘 정부 건물과 옛 기록을 함께 태웠습니다2.그래서 화재도 흔적을 지우는 도구로 지목됩니다2.
이 이야기에서는지운 사람들
이 이야기에서 재앙 뒤에는 숨은 엘리트가 있습니다1.전쟁과 교육 개편으로 옛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합니다1.고아 열차와 보육원이 그 시기에 갑자기 늘었습니다2.그 무렵 인구 조사 기록도 유난히 적습니다2.살아남은 인구를 재편하려는 흔적이라고 읽습니다2.
이 이야기에서는한국 자료의 반박
한국어 블로그 세 편은 이 이론과 반박을 함께 싣습니다1.낮은 창문은 도로가 오랜 세월 높아진 결과입니다2.배수와 채광을 위한 '잉글리시 베이스먼트' 설계라는 반박도 있습니다2.머드플러드를 뒷받침할 지질학 증거는 없다고도 적습니다3.그래도 세 글 모두 이론의 얼개는 자세히 소개합니다1.
이어지는 개념
- 타르타리아 →머드플러드가 묻은 문명이 타르타리아입니다.재앙 이야기의 주인공이 거기서 나옵니다.
- 만국박람회 →박람회장이 재앙의 증거 사진으로 쓰입니다.파낸 건물이 잠깐 전시됐습니다.
- 문명 리셋설 →머드플러드는 문명 리셋을 일으킨 사건 하나로 읽힙니다.재앙에 이름을 붙이면 리셋설이 됩니다.
- 프리 에너지 →묻힌 건물이 쓰던 기술이 자유 에너지입니다.재앙이 기술까지 함께 묻었다고 봅니다.
여기로 이어지는 개념새 연대기와 포멘코